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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드라 비전 4- 책 속에서 희망을? 나가 아닌 우리? 진리속에서는 각각의 형상들을 서로 분리시킬수 없다.분리할 수 없음은 곧 전능한 잠재력을 가진 존재이며 그대 자신의 형상이다.... 타인의 의식을 그대 자신의 의식으로 느껴라. 그래서 자아라는 국한된 관점에서 벗어나 하나의 존재가 되라...이 의식은 각각의 사람들을 인도하는 영이다. 이 영(靈)과 하나가 되라. 나의 단상--나가 아닌 우리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일이다.어렸을때 부터 우리라는 말을 참많이 듣고 사용해오고 있는데 이것이 진리임을 알면서도 애고의 놀음에 한없이 휘둘리는 우리 자신들이 부끄럽다! 2023. 5. 8.
그대 가슴속의 꽃을 피워라 2 -사하라의 노래 탄드라는 종교가 아니다.종교는 또 다시 마음의 게임이다.기독교는 기독교의 고정된 틀이 있다...계율이 없을때 강요된 명령이 없을때 그대안에 전혀 다른 유의 조화가 일어난다. 그 조화는 노자는 도라 불렀고 붓다는 담마(dhamma,법) 라고 불렀다. 그 조화는 그대가 무엇을 행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그대에게 일어나는 것이다. 2023. 5. 7.
탄드라 비전 4-책 속에서 희망을.. 다이아몬드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그들은 서로 반대편에서 오다가 동시에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그들은 칼을 뽑아 들었고 싸워 서로를 죽였다.이를 본 바르트루 하리는 웃었다,그리고 눈을 감고는 다시 명상속으로 들어갔다. 두사람에겐 생명보다 다이아몬드가 중요했던 것이다.이것이 바로 소유의 의미이다.그들은 돌맹이 하나에 목숨을 던질수 있었다.욕망이 거기에 있을때 그대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욕망은 그대로 하여금 자기파멸로 인도할 수 있다.그때 그대는 제정신이 아니다.일종의 미친상태에 있는 것이다. 2023. 5. 7.